[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갑·더불어민주당)은 18일 청와대 앞에서 순천시민 200여명과 함께 순천대 의대와 전남동부권 대학병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문수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삭발을 하며 순천과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절박한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고, 의대와 대학병원 유치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여줬다. 김문수 의원은 “열악한 전남동부권의 의료 인프라로 살 수 있던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며 “순천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정부가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는 대학에 반도체계약학과 등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두 대학의 통합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는 대학이 대학본부만 가지게 되는 현행제안은 대학통합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지목된다. 목포대에게 통합의 유인을 제공하여 순천대-목포대 통합을 이루고 순천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열린 ‘전남동부권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시민궐기대회’는 순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의원(비례대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18일, 기후재난 시대에 주거 취약계층이 겪는 에너지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에너지 기본권을 확립하기 위한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폭염과 한파 등 날로 극심해지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냉난방 조차 마음 편히 하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현행법에는 에너지 서비스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는 ‘에너지빈곤’이나 이를 구제할 ‘에너지복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고시원이나 쪽방 등에 거주하는 이들은 시설이 낡은 시설과 요금 부담 등으로 최소한의 냉난방 기기조차 쓰기 어렵고, 정부가 에너지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도 개별 계량기가 없어 활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에너지빈곤’과 ‘에너지복지’의 법적 정의를 신설하고, 계절별 적정 냉난방, 의료기기 가동 전력, 취사 및 온수 등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에너지 공급 기준’ 마련을 국가의 의무로 명시하여 에너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은 지난 26일 발생한 진에어 LJ360 편의 6 시간 지연 사태를 계기로, 결함 항공기 투입 전 목적지 공항의 대체 지상조업장비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투입공항 선정 절차를 강화하고, 이를 국내 모든 항공사에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에어 LJ360 편은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과 냉난방을 지원하는 APU( 보조동력장치 ) 가 고장 난 상태로 일본 다카마쓰공항에 투입됐다가 타이어 교체와 현지 지상조업장비 고장 , 엔진 방빙장치 결함이 잇따르면서 장시간 지연됐다. 당시 다카마쓰 공항에는 APU 를 대신하는 지상조업장비가 1대밖에 없어 갑작스러운 장비 고장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승객들은 폭염 속 기내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으며, 일부 승객은 고온으로 인한 불편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진에어는 APU 부작동 항공기는 대체장비 사용이 가능한 공항에만 배정하고, 출발 전 현지 조업장비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등 운항통제 절차를 강화했다. 문제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사별 피해구제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국적사 항공편 결항·지연 등 ‘운송 불이행 및 지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2,027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운송 불이행·지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3년 397건에서 2024년 826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5년에도 804건을 기록해 2년 연속 800건대를 이어갔다. 전체 피해구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54.6%에서 2025년 77.5%로 높아져, 지난해에는 국적사 피해구제 신청 10건 중 약 8건이 결항·지연 등 운송 불이행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 보면 피해가 일부 항공사에 집중되는 양상도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운송 불이행·지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진에어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에어프레미아 247건, 아시아나항공 240건, 이스타항공 233건, 대한항공 197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진에어·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 3개사에서만 1,178건이 발생해 전체 2,027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시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주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수원시 유성희 장애인복지과장, 송수경 장애인정책팀장, 김소현 팀장, 김완기 시설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장애인 정책의 발전 방향과 경기도·수원시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살폈다. 특히 장애인이 시설이나 가족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자립 기반과 주거 전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주거와 돌봄, 건강, 일자리, 사회참여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도 논의했다. 김현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는 행정과 의회, 현장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때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 자립과 통합돌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가 함께 고민하고 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임효순) 관계자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피고, 시설 운영 기반과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경기도에는 190여 개 시설이 운영 중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편성 당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약 25%가 감액됐다가 의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복원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들은 최근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 같은 예산 감액이 되풀이될까 걱정이 크다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돼야 한다고 전했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경기도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을 도입해 일정 요건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14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농정 추진 관련 농업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지역 복숭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후농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및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이천지역 복숭아 농업인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농업인들은 폭염과 가뭄,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복숭아 생육 저하와 탄저병 등 병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존의 농업 데이터와 재배 경험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과 기후 적응형 하우스 재배시설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인영 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농업 현장에서는 기존의 경험과 데이터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라며 “특히 탄저병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2)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담회’를 개최하고,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운영 여건을 공유하고,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은 3만 2,29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8만 9,263명의 종사자가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은 1,527개소에 달하며, 6,921명의 종사자가 아동 보호와 돌봄, 자립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 현장 운영 및 인력 유지 여건 개선 ▲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 ▲ 웰빙보조비·장기근속비 지속 지원 ▲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지원체계 강화 및 31개 시·군 확대 등이 논의됐다. 김태희 의원은 “사회복지사로 현장에서 일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근무 여건의 중요성을 잘 알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3일‘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를 방문한 베트남 보건부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의료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 도입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넘어 의료진의 사용 경험과 신뢰를 확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대학과 병원에서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직접 개발한 경험을 소개하며 “좋은 기술을 만드는 것과 그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선택받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며 의료기기는 결국 의사가 사용하고 환자에게 적용하는 제품인 만큼, 의료진이 직접 사용해 보고 그 가치를 신뢰할 수 있어야 병원 도입과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가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진의 직접 체험과 기업·병원·유통사·정부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점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 장태환 위원장 및 도내 시·군 마을네트워크 대표단과 함께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네트워크로 구성된 ‘경기도 마을정책 추진단’을 소개하고, 지역 현장에서 땀 흘리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경제노동위원회 장태환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태환 위원장을 비롯해 신남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이혜옥 여주 노루목 향기 대표, 여미경 고양 마을만들기 경기도네트워크 대표, 금미선 화성 경기도시군마을공동체네트워크 대표, 황정주 용인 문화숨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안은형 평택 마을만들기네트워크 대표 등 도내 마을공동체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 정책의 현주소가 집중 조명됐다. 또한, 22개 시·군에서 예산이 감소하고 김포, 성남, 이천 등 일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