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일)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3.3℃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교육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로 공유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기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술교육가의 수업 역량을 높여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예술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예술 영재교육 ▲학교 밖 학점형 ▲예술 체험형 분야 총 34개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2025년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교육활동을 담당하는 대학교수와 지역 예술가 68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예술교육 비전과 방향 공유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예술교육 이해 ▲학생 안전과 성인지 ▲수업 온도를 맞추는 첫걸음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예술전문가들은 경기 예술교육의 이해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효과적 교수학습 방안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이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