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가 서부로 통행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18일 14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 연결도로는 통제 구간을 우회해 금암교차로와 가장산업단지,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가장동 일대 통행 제한 이후 세교2지구와 인근 교차로로 집중된 차량 흐름을 일부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개통에 앞서 지난 13일 오산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교통시설물과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일부 구간은 개통 전까지 신속히 보완해 예정일에 정상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서부로 붕괴 사고 이후 금암교차로~가장교차로 구간 통행이 제한되면서, 해당 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세교2지구 및 인근 교차로로 몰려 출퇴근 시간대 정체와 생활권 교통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와 별도로 단절된 교통 동선을 연결하는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개설을 자체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차량 흐름이 일부 분산되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미술관 제1·2·3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황금의 감각, 욕망의 미학: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총 66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세계 미술사에서 분리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로, 황금빛 색채와 장식적인 표현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본능, 삶과 죽음의 주제를 탐구한 작가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황금의 감각, 욕망의 미학’이라는 타이틀 아래 그의 작품 세계를 다섯 개의 흐름으로 구성하여, 초기부터 전성기, 그리고 후기까지의 예술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먼저 ‘사실주의(1880년대)’ 섹션에서는 사실적 관찰과 정교한 묘사를 바탕으로 한 초기 작품을 통해 클림트 예술의 출발점을 살펴본다. '조각의 우화(1889)', '맹인(1896)', '옛 부르크극장의 관객석(1889)', '피아니스트 요제프 펨바우어의 초상(1890)' 등이 소개된다. 이어 ‘상징주의(1890년대)’에서는 신화와 여성 이미지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과 상징적 의미를 탐구한 작품들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민원 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산시 민원여권과 직원과 오산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이 인감증명서 위임장 없이 대리 발급을 요구하며 고성과 폭언, 집기 투척 등 위협 행위를 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작동 및 신고 △방문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및 민원인 제압·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에 준해 실시됐으며, 현장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오산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담당 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롭게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사업은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앙동은 현장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백경희 중앙동장이 직접 통합돌봄 신청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복지 욕구를 세심히 살피고,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돌봄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어려움은 현장에 직접 나가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복지 특화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장 가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주민들이 함께 담근 장(醬)을 발효 과정을 거쳐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 가르기는 예로부터 마을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전통문화로 이어져 왔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 장 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이웃과 후원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전통문화와 복지를 잇는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사업을 통해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초평동만의 단단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우리 고유의 장 문화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미래 세대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꾸준히 계승하며 조화로운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평동은 전통과 복지를 접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특화사업 ‘스마트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 세교e편한세상 아파트 경로당에서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세마동 관내 1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전화·문자 활용, 카카오톡 사진 보내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1대1 실습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어르신들이 보다 자신감을 갖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동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힘든 독거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대기자 안내 및 서비스 지원 활동을 도왔다. 단순한 이미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총 19명의 어르신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머리 손질이 어려웠는데 정성껏 도와줘 감사하다”, “머리도 다듬고 안부도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기상이변에 따른 극한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방재시설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서류 점검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설 작동성과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는 침수 피해 예방의 핵심 시설인 신장빗물펌프장과 은계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주요 설비의 실가동 훈련을 직접 확인하고, 컨트롤러 작동 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하천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과 관리 대책을 실무진과 함께 논의했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재난 대책은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즉각 작동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기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의 현장 작동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하천변 취약구역 관리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지역화폐 ‘오색전’의 부정유통을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를 악용한 이른바 ‘깡’ 행위와 결제 거부, 수수료 전가 등 불법·편법 사례를 사전에 차단해 지역화폐 본래의 취지를 지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최근 정부와 경기도의 지역화폐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과 시민 신고 접수 등을 병행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실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역화폐를 구매해 사용하는 행위 ▲제한업종 가맹점의 지역화폐 취급 행위 등이다. 특히 시는 단기간 내 반복되는 고액 결제나 특정 가맹점에 매출이 집중되는 사례 등을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사전 추출한 뒤 필요 시 현장 확인과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행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현장책임관제 운영 등 신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이 실제 지급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에도 같은 지원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지급 결과, 전체 대상자의 93.1%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급률인 89.6%를 웃도는 수치로, 오산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를 구성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 부서 협업체계를 운영해왔다. 특히 현장책임관제를 통해 지급 현장을 지원하고, 전담 콜센터 운영과 지급 대상자 개별 안내 문자 발송,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병행하며 정보취약계층의 신청 누락 최소화에 집중했다. 특히 1차 신청자 9천112명 가운데 744명(8.2%)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