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25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로부터 장애인 가정의 명절 지원을 위한 달걀 150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달걀은 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와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는 24~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25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소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관계를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가을빛 에버랜드 가족소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양육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여가활동이 어려운 가정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가족간 정서적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소풍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이 지원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체험을 했고, 부모와 소통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 소풍은 드림스타트가 지향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라는 목적을 현장에서 구현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9월 20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1인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지원은 ‘찾아가는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자원봉사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가족이 없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지원받은 어르신은 해당 사업 중 발굴된 분으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입·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었다. 집안에는 짐이 많이 쌓여 있었고, 바퀴벌레 등 해충이 출몰하는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웃의 작은 도움 외에는 별도의 지지체계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시작된 ‘의료요양통합돌봄 시범사업’에 해당 어르신을 신청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체계적인 돌봄과 관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9일 휴먼시아 32단지 내 광장에서 열린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의'제8회 마을축제'와 연계해 '이웃사랑, 희망나눔'광교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강복지팀이 함께'제8회 마을축제'에서 건강복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했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수원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 등을 홍보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웃음이 가득한 축제 속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돌아볼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마을축제를 통한 지역 소통 활성화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s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LG빌리지 아파트에서 열린 '왁자지껄 엘지주민 한마당 대잔치'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경기도청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주말에도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금곡동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6일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선정 및 관리와 사업 홍보를 하게 된다. 정수미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부동산 현장의 특성을 활용해 복지 대상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6일 평택노인복지센터에서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지속적인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돌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택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종사자 70명이 참여했으며 ▲치매 위험 요인과 예방관리 전략 ▲인지 강화를 위한 생활 습관 ▲현장 적용 돌봄 실천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비만 예방, 금연 등 건강 습관 형성과 생활 속 인지 자극 활동 등 실제적인 치매 예방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 맞춤형 치매 관리 공급 인프라 구축과 요양기관 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 교류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평택시 장애인과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학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산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다양한 교육 및 연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계획이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전문가의 상호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교육 및 자문 ▲양 기관 보유시설과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현장실습 및 취업에 대한 정보 교류 ▲상호 간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 ▲그 밖에 상호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이다. 한경국립대학교 양종국 교수는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이 가진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기여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9월 13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활동지원사 5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하반기 보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당사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의무교육은 ▲ 장애인 학대 및 성범죄, 성희롱 예방 ▲ 신고의무 ▲ 산업안전보건 ▲ 장애인식개선 ▲ 개인정보보호 ▲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보수교육은 ▲ 활동지원급여 제공 ▲ 제공기준 및 절차의 이해 ▲ 응급처치요령 ▲ 청렴교육 ▲ 재난대응교육 ▲ 퇴직연금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의 현장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이ㅇㅇ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제 시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