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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세대재단, 세계 기후변화 토론회 ‘기후정상회담’ 참가단체 모집

경기도미래세대재단, 3~11월 세계 기후변화 토론회 ‘기후정상회담’ 진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세계 기후변화 토론회 ‘기후정상회담’에 참가할 고등학생과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후정상회담’은 기후변화 문제를 세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토론 프로그램이다.

 

각 참가자는 미국, EU, 중국 등 6개 국가의 대표와 환경운동가, 기자단, 로비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기후변화 협상 목표 제시 ▲1·2차 협상 ▲협상 결과에 대한 피드백 등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또한 자신의 희망 진로와 연계해 기후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생과 고등학교급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신청학교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1회 운영 인원은 30~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단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전용 신청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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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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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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