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 맑음동두천 18.4℃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7.9℃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18.5℃
  • 구름많음광주 19.0℃
  • 맑음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16.6℃
  • 맑음제주 18.4℃
  • 맑음강화 14.5℃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19.6℃
  • 구름조금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17.6℃
  • 구름조금거제 18.0℃
기상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안양부안초등학교 시설당직원 노고 격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12일 오후 안양부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애쓰는 시설당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안양시, 안양시체육회, 각급학교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현재 안양시 관내 공·사립 65교가 업무협약에 참여하여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이번 안양부안초등학교 방문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이 제안하여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이 동참했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체육회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애쓰는 시설당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의 시설관리 및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안양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2025년 3억9백만원의 예산을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편성했으며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 현장의 부담은 줄이며 시설개방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