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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구청년회의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실 내방, 청년들과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되어주길"

전연수 지구회장 “청년들은 오늘 하루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도의회가 청년의 삶 속 늘 함께하는 의회가 되길 바라며 각 지역 청년회의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때 도의회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청년회의소 소속의 도의원들이 함께 배석했으며,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소속 회장단 및 상무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청년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지원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전연수 지구회장은 2025년 경기지구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청년들은 오늘 하루도 고군분투하며 세상과 맞서 살아가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늘 도전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회의소는 각 지역별로 존재하며 경기도에는 35개의 지역청년회의소가 존재하고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지역구 의원들이 각 지역의 청년회의소의 관심가져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연수 지구회장은 '회원의 가치를 높게하는, 빛나는 경기지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12월 23일 취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와 도의회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지구회장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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