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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일여성인턴사업으로 경력보유여성 1,424명 취업 지원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여성에게 일경험과 정규직 채용 기회 제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의 일경험(인턴십)을 통한 취업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2026년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도가 올해 연계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은 총 1,424명으로 도내 2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신청 기업과 여성을 연결한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인턴 1인당 최대 24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정규직 전환 후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는 최대 160만 원의 고용유지장려금도 지급한다.

 

새일인턴으로 참여하는 여성에게는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근무 시 근속장려금 60만 원을 지급해 실질적인 고용 안정과 정착을 유도한다.

 

지난해에는 총 1,609명이 새일인턴에 참여했으며, 이 중 1,55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업의 구인수요와 여성의 구직수요를 연결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출산·육아·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력보유여성들이 현장 실무경험 습득 후,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잡을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지원, 직무 적응 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일경험 제공 후 정규직 전환, 고용 유지까지 단계별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경력보유여성이 안정적으로 지역의 산업 수요와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성평등한 일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29개 도내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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