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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디자인 확산을 위한 '경기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민간위탁 기관 모집

공공디자인 활용 디자인 나눔 사업 추진 위한 디자인 전문기관(기업)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가 ‘경기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수행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민·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해온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장애인·노인·자활기업 등)의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과 우수상품 실용화 제작을 지원하고, 도립 공공·복지시설에는 공공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비영리 영세기업 디자인 및 실용화 15건을 지원하고, 경기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곳에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상담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 긍정 응답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비영리 영세기업 15곳의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며, 도립 의료시설 1곳을 선정해 고령자를 위한 안내정보 서비스디자인 개발 및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운영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공디자인 분야 사업수행 경험을 보유한 법인, 기관(단체), 사업자이며, 3월 12~13일 경기도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은 비영리 영세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평균 176%의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도립시설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을 체계적으로 확산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갖춘 디자인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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