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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생·품질관리 역량 강화 교육으로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신뢰도 제고

실무 중심 교육과 점검 체계 고도화로 학교급식 안전성 강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는 G마크 우수축산물의 위생·안전관리 방법을 점검하고, 학교급식 축산물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증업체와 학교급식 안전관리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19일 G마크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30일에는 학교급식 안전관리팀 및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G마크 인증업체 관계자 39명과 학교급식 안전관리팀원 및 업무 담당자 70명 등 총 109명이 참여했으며, 금속검출기의 올바른 사용법, G마크 안전관리 점검 요령, 최근 안전사고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안전관리팀 운영 계획 및 점검표를 배포해 교육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교차점검을 정식으로 도입해 안전관리팀간 상호 점검하는 방식으로 점검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위생 취약사례가 의심되는 가공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병행해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순형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역량 강화 교육은 G마크 우수 축산물의 안전성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라며 “사업 맞춤형 교육과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07년부터 도내학교 및 학생 대상으로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210억을 투입하여 31개 시군 3,097개교 119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도내에서 생산되는 한우, 한돈, 닭고기, 계란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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