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연섭)는 지난 16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등을 하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오산 세교 로타리 클럽(회장 이용국)이 지역 취약계층에 초복 맞이 삼계탕 20인분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세교로타리클럽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및 초평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절기 복지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삼계탕을 전달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용국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였으며,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심연섭 초평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 세교 로타리 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역의 순수 봉사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오산시 매화 봉사단이 오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위해 대형 전기밥솥을 기부했다. 이들은 오산시니어클럽 시장형 일자리 사업인 도시락 및 반찬 제조・판매하는 ‘손맛찬’사업이 대용량의 밥을 짓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고 필요한 대형 전기밥솥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대량주문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오산시 매화봉사단 박미순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관련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오산시 매화 봉사단도 함께 오산시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19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1,02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산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7월 14일(목)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듬뿍 여름나기 복날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삼계닭은 지역사회를 통해 후원받아 운암예술단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30여명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으며, 그 중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이용이 어려운 51명의 어르신들께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배달해 드렸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복날을 맞아 맛있는 삼계탕과 수박을 주니 너무 행복하고, 덕분에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한석 관장은 식사에 앞서 어르신들께 “매년 진행된 복날 맞이 행사를 올해는 500 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저희 기관에서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많이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라”고 응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이권재 시장)는 지난 5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월까지 6개동 행정복지센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약 300여명 대상으로 역량강화 순회교육(총6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의 연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2,571명이 위촉되어 작년 한해 699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약536백만원의 공적․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순회교육은 인적 안전망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긴급복지 지원제도 ▲위기 이웃 상담을 위한 질문법 ▲공감 응대법 ▲마음 전달법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주변의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와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에서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1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뜻깊은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번째 삼계탕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 하에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협조로 재료 구입부터 손질 및 요리까지 정성을 다해 12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닭을 준비하고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삼계탕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광용 자치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옥자)는 2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담근 고추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듯한 마을 조성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만든 사랑의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잇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희망복지과에서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해 7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목표의지를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복지교육국 김선조 국장 주재로 6개 분야 평가를 대비하여 관련 8개 부서장,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ZOOM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21년도 복지평가 결과 보고 ▲22년도 추진실적 보고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지표별 당부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 2월과 3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현장소통 간담회 추진, 3월 민관협력사업‘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산지역자활센터 외 2개 기관과의 간담회 추진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상황속에서도 각 분야별 업무추진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6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오산시 드림스타트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내 보호와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해‘취약계층 아동 학습능력향상지원 글방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기초학습결손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학습 애플리케이션 글방(한글)을 1년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기초적 학습능력 지원 및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의 글방사업 비용은 오산시 관내 기업인 ㈜엘오티베큠(대표 오흥식)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1천2백만원의 후원을 계기로 추진할 수 있었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선미 위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초학습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민·관이 함께 아동보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상식)은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에 기탁했다. 윤상식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에 위촉한 제4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지역복지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위로의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지역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 활동을 위해 노력 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원동에 소재한 밀머리 경로당(회장 오명희)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16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에 기탁했다. 오명희 밀머리 경로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 등 긴급 구호 지원금으로 사용돼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신속하게 쓰일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