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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광명시의회 안성환의원, 아이들의 통학로 민원현장에서 ~

신호등 설치요청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뉴타운 공사로 인하여 아이들이 통학로에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급하게 광명남초 후문통학로 현장에 나가서 학부모들, 학교 관계자 그리고 시청관계자, 공사현장 소장, 및 안전보안관까지 참여하여 현장회의를 가졌다.

 

당초에 없던 횡단보도인데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임시로 만들어지다 보니 부실하고 안전에 취약한 점이 너무 많았고, 위험정도가 심각해 보였다.

 

학부모들은 “큰 덤프트럭이 쌩쌩 지나가고 차들이 계속 밀려서 다니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되고, 넘어가더라도 중간에 서서 반대편 차량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고 말한다.

 

또 다른 학부모는 “등,하교 시간에는 안전보안관 등이 안내를 하고 있다지만 통학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이들이 건너려면 아찔한 곡예를 하는 듯 건너야 한다고 했다.”

 

안의원은 학부모들의 요청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신호등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현장소장은 경찰서와 협의하여 다음 주에 설치하겠다고 했다.

 

또한 뉴타운이 완공되면 재조정이 되더라도 지금은 당장 위험한 곳에 신호등 설치로 안전이 담보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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