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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 전반 철저히 살펴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합법성 면밀하게 검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은 지난 6월 열린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송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참여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승인됐다. 해당 결산검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진행됐으며,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그 적정성과 합법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절차였다.

 

대표위원인 송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의회의 승인을 받은 만큼, 그 결과를 토대로 군 재정 운영의 미비점을 면밀히 짚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분야를 폭넓고 날카롭게 점검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송 의원은 이번 행감에서 ▲ 가로수 전정 관리 부실 ▲ 청년정책 실효성 부족 ▲ 농기계 임대사업 접근성 부족 등 다방면에서 군정의 미비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군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송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생활 현장을 정밀 진단하는 자리”라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군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질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의 삶을 살피는 책임 있는 의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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