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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6월 중 반가운 만남 개최

즐거움이 넘치는 만남과 소통의 장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영통구 전 직원과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중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과 공직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6월 3일 치러진 제22대 대통령선거 사무를 수행하느라 지친 직원들을 위해 싱어송라이터 ‘새비’를 초청하여 아름답고 힐링되는 목소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짧은 쉼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수여받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제22대 대통령선거 사무를 맡아 큰 사건사고 없이 훌륭히 업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는 컨텐츠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반가운 만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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