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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쿠킹클래스 "별들의 요리조리! 오늘은 내가 요리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별보듬터)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별들의 요리조리’를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청소년들에게서 꾸준히 제기된 요구를 반영하여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식자재에 대한 이해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성취 경험을 통한 자신감 획득이다. 또한, 음식을 통해 국내·외 문화를 이해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는 추후 자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식탁만들기”, “달콤한 시간”, “동네한바퀴”, “쿠킹페스타”로 구성되어 있다. 4월, 포케와 샐러드를 통해 하와이의 음식문화에 대해 학습·실습했으며, 5월 제로슈가 디저트 실습을 통해 당류를 이해하고자 한다. 추후 수원 전통음식 이해, 회복식의 이해, 요리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자립 이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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