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3기 모집한다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6월 9일까지 30명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가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는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수원·용인·화성시 소재 대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30여 명을 모집한다. 대학생은 수원 소재 대학교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자치분권 관련 토론회, 수원시 주요 행사 참여 후 SNS에 후기 작성 등 활동을 한다.

 

청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자치분권 개념 기본교육, 홍보(SNS, 글쓰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7월부터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청년기획단에는 수원시장 명의 위촉장·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활동은 청년들이 자치와 분권 의미를 체험하며 가까워질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