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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구민 안전 지키는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장안구청 사거리 인근 통행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2025년 상반기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중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자주 벌어지는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활동에 나선 장안구 가정복지과 공직자들은 ‘불법 촬영 OUT!’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대방의 동의 없는 불법 촬영은 범죄입니다’라고 씌여진 리플릿도 배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시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안구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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