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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삼괴도서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책읽는 삼괴야외도서관 두 번째 이야기 개최

2024년 개관 20주년 특별사업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이 다시 돌아온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삼괴도서관은 2024년 추진했던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광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은 삼괴도서관 야외 광장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 문화적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독서로 떠나는 마음산책’이라는 테마를 정해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6월 7일과 8일을 제외한 5~6월 매주 주말 동안 운영한다.

 

또한 야외독서공간 조성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간식공방 △독서텐트대여 △생태놀이 프로그램 △안녕, 바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벌룬쇼 △퓨전국악 공연 △캔들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곤충탐험 프로그램 △생태놀이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패밀리매직쇼 △버블버블쇼 △암전뮤지컬 바다를 찾아서 등 공연이 야외광장 및 삼괴도서관 일대에서 같이 운영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작년 많은 시민의 긍정적인 평가로 올해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음에 감사드린다”며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해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과 함께 야외독서 공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더욱 넓어진 도서관의 가능성을 시민들이 느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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