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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1·3세대 쿠키만들기' 사업 추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내 ‘몽과자 베이커리’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1·3세대 쿠키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세대 쿠키만들기’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1세대인 어르신들과 3세대인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8명과 지역 아동 5명이 팀을 이루어 팀별로 다른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 서로 나눠서 맛을 보고 완성된 쿠키는 나만의 특색 있는 포장을 한 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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