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7℃
  • 구름많음서울 5.3℃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5.6℃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2℃
  • 구름많음강화 2.3℃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정가소식

구리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본격활동 시작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로부터 업무보고 들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 1일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했다.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경매 집하·보관장 설치 및 중도매업 허가 개요, 활어 집하(보관장) 가설건축물 축조 관련 추진경위 등 그동안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업무를 보고받고, 그 사실관계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답변을 했다.

 

특히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허가받은 사항 및 가설건축물 축조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질의·답변하며 전반적인 추진과정에 대한 진행절차를 확인했으며, 추후 회의를 통해 증인·참고인 채택 후 사실관계 및 행정의 적합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권봉수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받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라며,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의문사항들이 조속히 풀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조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