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6.4℃
  • 구름많음서울 19.0℃
  • 구름많음대전 21.1℃
  • 구름많음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18.5℃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6.6℃
  • 흐림제주 19.4℃
  • 맑음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1.1℃
  • 구름많음강진군 18.7℃
  • 구름많음경주시 17.0℃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와 간담회 추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업무 관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 동 청소행정에 협조해 준 수거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추진 시 발생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와 영화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작업 시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등이다. 영화동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거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