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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에프엔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6일 ㈜온정에프엔비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정에프엔비은 지역사회 장애인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하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지원과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정에프엔비 신철원 이사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적 기업 ㈜온정에프엔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온정에프엔비는 2024년 5월부터 장애인 1명을 고용하며 장애 당사자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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