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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의정부시의회,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참석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사진 전시가 열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나라 사랑의 뜻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겼다.

 

김연균 의장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3·1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을 넘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한 역사적 사건으로, 그 정신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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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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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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