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일)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1.2℃
  • 서울 4.8℃
  • 대전 8.2℃
  • 대구 7.1℃
  • 울산 7.1℃
  • 광주 15.6℃
  • 부산 8.0℃
  • 구름많음고창 14.8℃
  • 제주 15.9℃
  • 흐림강화 4.0℃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8.9℃
  • 구름많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7.2℃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지역국회의원 소식

김남희 의원, 광명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김남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은 28일 광명시의회 현충열 의원, 정영식 의원과 함께 광명시 자율방범대 이광수 연합대장 및 간부진과 하안동 지역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남희 의원은 간담회 시작 전,“여러 봉사활동을 더불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율적 시민 모임이 있다는 게 광명 정치인으로서 자랑스럽다.”,“특히 안전 뿐만 아니라, 소외되거나 취약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 또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위원으로서 인상 깊었다.”라며, 광명시 자율방범대 활동을 격려하며, 응원하는 말을 남겼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자율방범대 예산 집행에 대한 대안 마련과, 관련 법적 근거 마련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자율방범대 이광수 연합대장은 “경찰관과 협력하고, 광명시 청소년들을 보호 및 선도하며 소방, 재해예방 활동과 더불어 환경 보호와 대민 봉사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율방범대 지원을 확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김남희 의원 또한 “광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율방법대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남희 의원은 “자율적으로 같은 선한 뜻을 모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각 조직과 연합별로 시민들에게 역할을 부여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보람을 느끼게 하는 자율방범대를 지원하는 것은 참여민주주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광명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명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