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

  • 구름많음동두천 8.0℃
  • 구름많음강릉 9.9℃
  • 구름많음서울 10.2℃
  • 대전 8.1℃
  • 흐림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3.3℃
  • 맑음광주 12.2℃
  • 부산 13.2℃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9.3℃
  • 구름많음강화 5.2℃
  • 흐림보은 6.8℃
  • 구름많음금산 7.7℃
  • 흐림강진군 ℃
  • 구름많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영기 정책위원장,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적극 추진 촉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은 28일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청년기회과로부터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도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올해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정책사업 중 하나인 ‘경기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도내 청년 4만 명에게 최대 50만 원의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취약계층에는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운전면허는 생활과 취업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평균 80만 원 내외인 운전면허 취득비용이 부담돼 면허 취득을 미루는 청년들이 많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카드 결제 이후 취소하는 등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수혜자가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경기도에 주문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후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 청년기회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