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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 펼쳐

안성시장, 직접 상점가 돌며 배달특급 홍보! 현장으로 뛰어든 행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도읍에서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공도읍 시내 일원의 상점가를 직접 방문하여 점주에게는 배달특급의 광고비가 없는 민간 대비 획기적으로 저렴한 이용 수수료에 대한 홍보와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는 배달특급의 취지와 다양한 할인 혜택에 대해 알렸다.

 

이날 상가 점주들은 배달특급의 혜택과 가맹점 가입문의를 하며 관심을 보였고, 관계 단체와 홍보 캠페인을 직접 진행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달앱의 독과점 구조에서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의 가맹점 가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활성화에 대해 피력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구조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존 플랫폼 사업자의 높은 수수료가 소상공인의 수익 악화와 외식물가 상승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경기도 공공배달앱으로 가맹점주에게 1%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안성시는 배달특급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예산 1억9600만원을 편성하여 다양한 소비지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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