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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의 협업 및 소통 강화 촉구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의 명확한 역할 정립 필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월 13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면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역 균형 발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두 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비·국비 확보 과정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개별 부서가 아닌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획실과 지원센터 간의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이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고,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이 실효성을 갖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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