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11.9℃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4.1℃
  • 연무광주 13.1℃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20.4℃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KTX 용문역 정차 및 화물차량 불법 밤샘 주차 근절에 나서

박명숙 의원, 용문역 KTX 정차를 위한 협의 진행할 것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14일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2025년 업무보고'에서 KTX 용문역 정차문제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의 철도교통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은 KTX의 용문역 정차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용문역에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용문~홍천 광역철도 타당성 조사가 원만히 마무리되어 해당 철도가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대형 화물자동차의 불법밤샘주차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며 주택가나 학원가, 학교 주변에서 화물차의 불법 밤샘 주차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강화와 임시 주차 지역 설정 병행 할 것을 제안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정담회 등에서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밤샘주차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이 2025년 대형 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