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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AI 산업 활성화 위해 중국과 싱가포르 간 국제협력관계 구축해야

중국 딥시크 성공 모델 벤치마킹 및 항저우시, 싱가포르와의 협력 제안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14일, 제38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과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AI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국 항저우시, 싱가포르와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전석훈 의원은 "2025년은 경기도 AI 국 사업에 매우 중요한 해"라며, "최근 중국 딥시크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중국의 AI 산업 성장 지원 시스템을 경기도에서 벤치마킹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전석훈 의원은 딥시크의 성공 요인으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장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과감한 투자를 꼽았다.

 

특히, "경기도는 중국과 싱가포르로부터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과 미래 인재 교육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특히 "항저우시와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AI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다보스포럼 가입 이후 판교테크노밸리에 구축된 “WEF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센터”의 기능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WEF 판교센터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석훈 의원은 "올해 경기도는 중국, 싱가포르와의 국제 협력체계 구축과 WEF 판교센터 기능 강화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AI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AI국과 국제협력국의 행정에 경기도 미래 과학 분야의 성장 여부가 달려 있다"라며, 적극 행정 이상의 공격적 행정을 주문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가 AI 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과학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국 첫 조례인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했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인공지능 제조 혁신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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