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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김시용 경기도의원,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 협력 요청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 올해 6월까지 신속 추진 촉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지난 13일 제38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도시주택실의 업무보고를 받고,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김시용 의원은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도시개발법 개정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오는 6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김포시에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6월 이전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받지 못하면 공모를 다시 진행해야 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면서, “행정 절차 중 가장 중요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과거 도시재생사업에서 계획된 일정이 지켜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과 뉴빌리지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만의 특색을 갖춘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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