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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경기 북부 AI캠퍼스 구축과 경제자유구역 의정부 지정 논의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 필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2월 10일 경기도 AI산업육성과 및 경제자유구역청과 각각 정담회를 열고, 의정부의 AI산업 육성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 북부 AI캠퍼스 구축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의정부가 행정·산업 인프라 측면에서 AI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AI캠퍼스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AI 전문가 양성과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AI 산업 생태계 조성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경제자유구역청과의 정담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가 교통 및 산업 기반이 우수한 지역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닌 지역 발전의 전략적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최병선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의정부가 AI산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담회를 마친 후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가 경기 북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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