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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감사패 수상

전자영 의원, “교육 현장의 차별 없는 교직원 처우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0일 교육공무직 노동자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현숙 정책위원장과 이은영 정책부위원장이 참석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연대의 마음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전자영 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상한 전자영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서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 등 변화의 필요성에 진심으로 공감한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평등하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직 사서의 연수 참여 제한 등 교육공무직의 연수 기회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차별 없는 교직원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청의 적극행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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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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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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