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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5주년 기념 토론회 주재

황세주 도의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표해 축사 및 토론회 좌장 맡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이어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재했다.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돌봄에 돌봄을 더하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1부에서는 성과보고와 창립 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고, 이어진 2부에서는 ‘공공돌봄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 역할과 발전발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날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상임위를 대표해 현장 축사와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는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발제를 맡아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우리 사회에 중요해지는 ‘사회서비스’를 집중 조명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의 주재로 홍선미 한신대 교수, 서양열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종성 경기복지시민연대 운영위원이 토론자 참석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황세주 의원은 “지난 5년간 많은 성과를 만들어주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300여명 직원 모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업무하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정책토론회 발제를 통해 우리사회 인구문제로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음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앞으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느낀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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