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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박재용의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 애로사항 청취 및 교육 환경 개선 방안 정담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장기요양요원 애로사항 청취 및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 나윤채 회장, 신승호 사무국장,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승훈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기관 현황 및 주요사업 ▲요양기관의 종사자 및 요원 애로사항 ▲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계획 및 강의 커리큘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나윤채 회장은 “요양기관 사회복지사 및 요원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동일한 매뉴얼을 제작해 교육해서 실제 현장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승훈 센터장은 “현실적으로 의무교육 외에 교육시간으로 인정이 되지 않아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요양기관 종사자 및 요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장기요양요원의 교육, 상담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센터의 기능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의무교육 이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장기요양기관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도 강화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복지정책 개선 방안을 찾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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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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