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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White 화성 만들기' 화성특례시 최초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최초로 개최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전으로, 깨끗하고 특색 있는 화성시 조성을 위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환경디자인 분야와 공공시설물디자인 분야이다.

 

공공공간·환경디자인 분야는 화성시 관내 공간을 대상으로 한 ▲일상 속 거리ㆍ공원ㆍ광장 등 환경개선 공간디자인 ▲화성시 지역·문화적 특화 공간디자인 ▲유니버설, 범죄예방, 사회문제 해결 등 공익적 개념을 담은 공간디자인 등이면 된다.

 

공공시설물디자인 분야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디자인 ▲친환경·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공공시설물 아이디어 등이면 된다.

 

공모전에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작품 출품 수는 2점 이내로 한정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규모 및 상금은 대상 1점(상금 500만 원), 금상 1점(상금 300만 원), 은상 2점(상금 각 200만 원), 동상 5점(상금 각 100만 원), 입선 10점 등이다.

 

강기철 도시기획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깨끗하고 특색 있는 화성특례시를 조성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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