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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수원특례시 정영모 의원 수원특례시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통학버스 안전 관리 철저 요청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은 25일 수원특례시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집 지도점검시 위반사례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안전 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수원특례시 어린이집 지도점검의 경우에는 지적건수가 2023년 76건, 2024년 29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행정처분사항도 2023년에 93건, 2024년에 35건으로 확인 됐다. 정 의원은 지도점검 시 위반 사례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고, 부서에서 안내 책자 등을 제작하여 위반 건수를 줄일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대한 지도점검도 확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버스의 신고여부,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상태, 종합보험의 가입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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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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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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