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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 등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정유선 교수(지방정치 미래혁신 연구소 소장)의 ‘맞춤형 행정사무감사’ 강연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위한 준비사항, 중점 착안사항,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사례중심의 심도 있는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의정 활동에 필요한 실무 지식 습득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박노성 교수(셰익스컴퍼니 대표)의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의정활동‘ 강연을 통해 AI(Chat GPT 등)를 이용한 의정활동 활용 방안,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조례 입안 및 심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교육 등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동탄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원 조성화 사업‘ 현장을 견학하며 시민들을 위한 여가·문화의 공간 조성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선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또한, 지역 우수 사업 현장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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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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