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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롯데건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협약체결

오산시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택주, 곽영일)는 지난 2일 롯데건설()와 지역 내 복지대상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오산시 소재 장애인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도배ㆍ장판 교체를 지원하고, 취약계층들을 위한 라면 기부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건설()는 남촌동 복지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도배·장판ㆍ시설개선 등 복지소외 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 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롯데건설()과의 협약을 통해 남촌동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자원봉사 활동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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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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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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