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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오산,중앙,백합,정란,매홀,세교)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산 6개 로타리클럽 회장·총무단은 선별진료소(한국병원, 오산보건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차량구입 및 악기 지원, 문화공연 관람 지원, 저소득층 가정 LED등 교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4월 중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 15명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선명 로타리클럽 오산지역 대표는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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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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