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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 팔달경찰서와 '어두운 골목 센서등 설치' 협업 간담회 개최

골목별 여건 및 주민 요구사항 공유…팔달경찰서 범죄예방진단(CPO) 협업 방향 논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5일, 주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등 설치사업’ 협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방식과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우만1동 관내 골목별 환경 여건과 주민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설치 대상지 선정 과정에서 필요한 ▲주민 신청 접수 ▲건물주(소유자) 동의 절차 ▲우선순위 기준 등 추진 단계별 쟁점을 사전에 점검했다.

 

특히 우만1동은 팔달경찰서 범죄예방계(CPO, 범죄예방진단경찰관)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간담회에서는 진단이 필요한 구간과 일정, 기관별 역할 분담 등 협업 범위의 구체화가 논의됐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센서등 설치는 단순 조명 설치를 넘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안전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안전한 골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명희 우만1동장은 “생활안전은 행정만으로 완성되기 어려운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회와 경찰서가 함께 역할을 나누는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며 “주민이 실제로 불편을 느끼는 골목부터 꼼꼼히 살피고, 전문 진단 결과를 반영해 체감도 높은 안전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1동은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서 협업 범위(진단 구간·일정·역할) 확정 ▲설치 후보지 현장점검 및 우선순위 기준 마련 ▲주민 신청 및 동의서 징구 절차 확정 ▲최종 대상지 선정 후 설치 일정 수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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