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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효행구, 해빙기 대비 도로시설물 72개소 선제 안전점검 실시

동절기 동결·해빙 반복에 따른 구조물 위험요인 사전 차단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 효행구는 구청 출범과 함께 해빙기를 맞아 관내 도로시설물과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된다.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며 지반 약화, 구조물 균열,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효행구 내 ▲교량 ▲지하차도 ▲보도육교 등 주요 도로시설물 30개소와 ▲소규모 공공시설 42개소 등 총 72개소다.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구조물 균열과 포장 파손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난간 및 부대시설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와 포트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취약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계획을 수립해 보완할 방침이다.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구청 출범을 계기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빙기는 눈에 보이지 않던 위험이 표면화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확인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이 기본이 되는 효행구를 만들기 위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효행구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취약요인에 대한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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