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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 동두천 재도약을 위한 제언

제9대 의회 임기 마무리, 5분 자유발언 통해 건실한 시정 운영 당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25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건실한 시정 운영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동두천시의 인구 감소와 청년 이탈 문제를 가장 먼저 지적했다. 그는 “수십 년째 희생만 강요당하고 있는 미군 부대 문제에 대해 정부가 기약 없이 반환을 미루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평택시가 막대한 국비 지원을 받은 것과 대조되는 동두천의 현실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정부가 동두천에 진 빚을 갚기 위해서는 단순 예산 지원이 아닌 자립의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라며, “상패동 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방산, 로봇 등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유망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동두천시의 재정 및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김 의원은 ▲관광산업에 치우친 정책 방향 개선 ▲공공건물 신축에 따른 관리비 상승 및 시설관리공단 조직의 효율성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당초보다 사업비가 급증한 GTX-C 노선 연장 사업을 언급하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자칫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지 않도록 냉정하게 검토하고, 예기치 못한 지출에 대비해 비상 재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제9대 의회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시민의 보좌관으로서 끝까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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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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