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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구호 아닌 실질적 권한 확보로 실현할 것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지난 한 해 경제 위기 속에서도 노동자의 생존권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17만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특히 ‘노란봉투법 제정’을 비롯해 노동 기본권 보장을 위해 보여주신 연대와 투쟁은 경기도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적인 동력이었다”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 노동 환경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지자체의 행정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경기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자체 차원의 근로감독 권한 확보’와 ‘예방 중심의 감독체계 구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타 지자체에서 시작된 중앙-지방 근로감독 협업 사례처럼 경기도 역시 현장 맞춤형 예방 행정이 작동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조직의 단결을 당부하며 “17만 조합원이 하나의 목소리로 결집할 때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생길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역시 현장에서 제안하는 정책적 과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에 입성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시·군 노동상담소 예산 복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5인 미만 사업장 지원 대책을 요구하는 등 노동 사각지대 해소에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의정 활동의 핵심 가치로 두고, 소외된 취약 노동자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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