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5.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8.1℃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지역국회의원 소식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 “정부 정책 실패로 무주택 서민 ‘주거 사다리’ 붕괴... 경기도가 직접 구제 나서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질타하고, 분양전환형 공공임대주택 서민들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이상원 의원은 2025년 발표된 10.15 부동산 대책이 초래한 참혹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됐으며,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스트레스 금리가 최대 3.0% 수준까지 반영되면서 무주택 서민들이 이른바 ‘대출 절벽’에 내몰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투기 세력을 잡겠다던 규제의 칼날이 정작 성실한 서민들의 등골만 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가장 심각한 비극이 벌어지는 현장으로 ‘분양전환형 공공임대주택’을 꼽았다. 10년 뒤 내 집 마련을 꿈꾸며 입주한 서민들이 3배 가까이 폭등한 분양가와 꽉 막힌 대출 규제 사이에서 길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시행 가능한 구체적인 세 가지 대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분양전환 가격 산정방식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등한 시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현행 방식 대신 건설원가와 감정가액의 산술평균 방식을 도입하여 입주자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거주권을 우선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경기신용보증재단과 GH를 활용한 '주거 안심 브릿지 금융'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부의 급격한 규제 변화로 발생한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금융 사다리를 놓아주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셋째, '지분적립형' 주택으로의 전환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 소유 지분을 20~30년에 걸쳐 늘려가는 방식을 도입하거나 경기도 내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기회의 경기’가 청년들에게 주거 절망의 땅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1,420만 도민이 내 집에서 편히 잠들 수 있는 날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