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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 처인구 미래 도약 위한 3대 핵심 과제 제시

JTX 역사 건립·수변구역 해제·균형 있는 도시계획 집행 촉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처인구의 계획적 발전과 용인시 균형 성장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포곡·모현·유림동 일대 수변구역 해제, 이동·남사 국가산단 유치,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하며 “용인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일부에서 국가산단 및 반도체 투자 이전 가능성을 거론하는 상황과 관련해 “국가산단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용인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의회도 지난 1월 2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역사 건립 ▲잔여 수변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2040 도시기본계획의 균형 있는 집행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JTX와 관련해 김 의원은 “잠실에서 광주·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광역급행철도가 처인구를 단순 통과하는 노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모현읍·포곡읍·유림동·중앙동 일대에 역사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인구는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으로, 광역철도와 급행철도가 병행되는 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시의 추진전략과 계획을 질의했다.

 

두 번째로, 수변구역 해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안천 수질은 고도처리 기술로 개선돼 2025년 11월 기준 BOD 1.9ppm, 하천수 생활환경기준 1급수로 방류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모현읍·유림동·동부동 일대는 여전히 수변구역으로 남아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팔당특별대책지역 Ⅰ·Ⅱ권역은 35년간 한 번도 조정되지 않았고, 당시 지정 기준과 근거자료조차 명확하지 않다”며, “공공하수 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시민 재산권 보호와 환경 보전에 더욱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수변구역 해제와 규제 완화를 위해 인근 지자체와의 공조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향후 추진계획을 질의했다.

 

세 번째로, 김 의원은 2040 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해 “각종 대형 사업이 함께 작용하면서 시 전역 특히 처인구에 개발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난개발을 방지하고 시 전역에 균형 있는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구 및 가용토지 물량을 지역별로 합리적이고 균형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수변구역 해제와 철도망 구축 등 새로운 발전 여건이 갖춰진 포곡읍·모현읍 일대에 ‘제2 플랫폼시티’ 조성 등 계획적인 발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검토와 시장의 입장을 질의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 삶을 개선할 과제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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