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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생태교육 ‘에코랩’과 인형극·전시 선보여

어린이 맞춤형 생태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역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에코랩(Eco Lab)’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에코랩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록의 재발견’과 ‘계절 꽃 일기장’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초록의 재발견’은 자연물을 도구로 활용했던 역사 속 생활 양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만 7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돌로 만든 요리 ▲깃털로 그린 그림 ▲줄기로 하는 청소 ▲풀로 하는 연주 총 네 가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식물 박사이자 식물 예술가(보테니컬 아티스트)인 신혜우 박사와 함께하는 다 회차 생태교육 프로그램 ‘계절 꽃 일기장’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연 4회 운영되며, 계절별로 식물을 관찰한 뒤 예술적 표현으로 기록해 나만의 계절 꽃 일기장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틈새 전시 ‘일공공의 어린이’는 센터 건물 외관(파사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 100명의 원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오는 12일부터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예술무대 산’과 일본 그림자극 전문 극단 ‘카카시좌’가 협업한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아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림자와 영상, 인형극을 결합한 무대로, 어린이 관객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지역 기반 생태교육 프로그램‘에코랩(ECO LAB)’이 어린이들에게 주변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깊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전시와 공연 또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접하면서 정서적·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각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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