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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살기 좋은 성남, 안전한 도시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제308회 임시회 기간 동안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기관들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사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먼저 이 의원은 복지국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서현동 일대에는 노인종합복지관이 없어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노인, 아동,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전 연령대가 누릴 수 있도록 서현동 110번지 인근 부지를 활용한 종합문화복지관 건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성남시의료원과 공공의료정책관에는 “의료 인력 확보가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핵심 열쇠인 만큼, 우선 간호 인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으로 진료 공백을 막고, 의료원 내 병상이 모두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함께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3개 구청에 “동절기 이후 급증한 도로 포트홀로 인해 사고가 잦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함께 날씨가 풀리는 즉시 전면 보수를 실시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분당구청에는 서현역 AK플라자 인근 고가도로 구간에 제설 작업 이후 염화칼슘이 여전히 남아 있어 도로 부식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구간의 정비 계획을 질의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비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3개 보건소에는 “치매라는 용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만큼, 인식 개선을 위해 보다 순화된 용어 사용과 홍보 방식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문화사업소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대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위생정책과에는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 위생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교육문화체육국 업무 계획을 청취하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소회를 밝힌 이 의원은 아이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고 지역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성남문화재단에는 감사실장 채용 지연을 지적하며 재단의 사업과 업무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조속한 채용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성남시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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