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0.3℃
  • 구름조금고창 -1.8℃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정가소식

고양특례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평가 사례로 선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평가 과정에 반영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1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고덕희 의원(의정봉사 부문)·김수진 의원(행정개선 부문)·송규근 의원(지역경제활성화 부문)·원종범 의원(의정활동개선 부문)·임홍열 의원(공약실천 부문)·정민경 의원(의정활동 부문)의 의정활동 사례가 우수의원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성과라기보다 의회 구성원들의 협력적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점검과 정책 개선에 힘써 왔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