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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 시상식’ 참석…시민 창작과 AI감성의 결실, 미래도시 화성의 혁신 가능성 확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화성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5회 별별화성 Awards –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화성왔성)’ 시상식에 참석해, 시민과 창작자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이 집약된 수상작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배현경 의원이 참석했고, 조승문 제2부시장 및 공모전 수상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모전 연혁 소개, 영상·이미지 부문별 시상, 축하공연, 전체 수상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을 비롯한 총 21작품이 현장 시상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SNS 최다 좋아요 이미지 등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상’ 및 ‘별별 참가상’ 315개 작품도 선정됐다.

 

배정수 의장은 “616건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시민의 시선으로 본 화성의 미래가 담겨 있다”며 “경계를 두지 않는 상상력이 기술과 만나 새로운 언어가 되는 시대, 여러분의 창의적 시도는 곧 이 도시의 혁신 방향을 보여주는 지도”라고 축하했다.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영상·이미지 분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으며, 총 616건(영상 330건, 이미지 286건)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접수작은 일상의 장면, 도시 이미지, 화성의 자연과 미래상 등을 AI기술과 결합해 재해석한 콘텐츠로, 시민 참여형 디지털 창작 공모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별별화성 Awards’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 문화·창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AI 콘텐츠 공모전 형식으로 확장 운영하여 미래세대의 참여와 디지털 창작 기반을 넓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 주도의 창작 문화 확산과 디지털 기반 혁신 정책 추진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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