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구름조금동두천 13.0℃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3.9℃
  • 구름조금대전 11.9℃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6.0℃
  • 맑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4.7℃
  • 구름많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지역국회의원 소식

박지혜 국회의원, 2025년 ‘찾아가는 현장의원실’ 성료

- 박 의원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의견 꾸준히 수렴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올 하반기 세 차례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현장의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 의원은 임기 첫해인 2024년 하반기부터 지역사무소까지 찾아오기 어렵거나 민원 전달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의원실’을 운영해왔다.

 

현장의원실은 흥선·호원 권역을 번갈아가며 번화가, 주택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박 의원이 직접 생활밀착형 민원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소통형 민원창구’로 시민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현장의원실은 지난 9월 28일 망월사역을 시작으로 이달 8일 흥선동 제일경로당과 15일 호원2동 직동근린공원 입구에서 진행됐다.

 

15일 현장의원실을 찾은 시민들은 ‘GTX-C조기 착공’ 같은 굵직한 지역 현안부터 ‘불법전단지 단속 및 가로환경 개선’, ‘아파트 단지 내 우수관 관리 문제’와 같은 골목 민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박지혜 의원은 각 민원에 대해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후속 조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걸음 해주시고 고견을 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원실 외에도 ‘걸어보고서’·‘소통방’과 같은 시민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그 뜻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의원실에는 이영봉 경기도의원와 정진호 의정부 시의원이 함께하며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